3월이 되면 열심히 공부 해야겠다고 의지를 다지는 학생들이 많습니다.

수험생의 정신을 맑게해주고 뇌를 튼튼하게 해주는 해독수를 소개시켜 드릴께요. 

석잠풀의 약재명이 초석잠이라고 합니다. 뿌리 위쪽은 총명탕에 쓰이고 뿌리는 채취해서 차나 음식재료로 사용한다고 하네요.

 

초석잠은 뇌의 노화를 막고 뇌를 활성화 시키고 뇌질환을 예방하는것을 도와준다고 하네요

초석잠은 말려서 차를 끓여 먹는데 햇볕이 잘드는 곳에 3~4일 정도 말려주고 이렇게 말린 초석잠은 냉장고에 보관해서 필요할때마다 사용하시면 된답니다.

   말린 초석잠을 차로 우려내기 위해서는
    1. 약한불에서 팬으로 볶아주세요
    2. 바삭한 과자처럼 바뀔때까지 볶아 주세요
    3. 이렇게 볶은 초석잠을 끊는물에 넣고 30분간 끊여 주시면 구수한 초석잠수가 된답니다.


초석잠에 들어있는 성분이 신경세포를 발달시켜주고 지적능력을 개선해주는데 도움을 준다고 합니다.

초석잠수를 마시고 암기능력이 좋아져서 학업성적도 오르고 장학금도 받는다고 하네요~ 헐 부럽 ^^
평소에 두통이 있으신분들에게도 효과가 있다고 합니다.

초석잠은 생으로도 먹을 수 있는데요. 우유와 함께 믹서에 갈아마시면 바쁘고 입맛없을때 식사대용으로 먹기좋은 초석잠 우유가 됩니다. 스트레스를 줄여주는 멜라토닌 성분과 두뇌에 좋은 콜린성분이 함께 들어있어서 공부스트레스가 심한 수험생들에게 아주 좋다고 하네요.

간장과 식초를 함께넣은 초간장에 초석잠을 재워두면 초석잠 장아찌가 되는데요 이렇게 만들어진 초석잠장아찌는 아삭아삭한 식감이 일품이라고 합니다.

칼슘이 많이 함유된 멸치와 함께 볶아서 밥반찬으로도 좋다고 하니 많이들 드시고 머리가 맑아져 좋은대학들 가시기 바랍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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