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감이나 감기를 앓고 난 후에는 소화장애나 만성피로 또 기관지염과 같은  여러가지 후유증이 나타날 수도 있는데요 . 

이럴때 추천해드리는 해독수는 파뿌리 대추차입니다. 독감이나 심한감기를 앓고 난후에 비장이 더 약해져서 설사라든지 소화장애를 겪는 경우 생강과 파뿌리 대추를 3:2:2의 비율로 닳여 주시면 좋다고 합니다.

생강이 소화기관을 튼튼하게 하고 대추와 파뿌리가 감기기운을 몰아 내줘서 기력을 회복 시켜 주는데 도움을 준다고 합니다.

기침가래가 많이 생기는 경우 폐와 기관지가 약한 경우가 많다고 합니다. 이런 분들에게는 오미자차가 좋다고 합니다. 오미자는 폐를 튼튼하게 만들어 주기 때문에 기침이나 편도선염, 만성기관지염,  인후염 등을 예방하고 치료하는데 아주 탁월하다고 합니다.

오미자는 한줌정도 넣으시면 적당하고요. 센불로 끊이면 떫은 맛이 강해지기 때문에 약한 불에서 15분정도 은은하게 닳여 주면 된다고 합니다. 독감이후 일주일 정도 수시로 마시면 좋다고 하네요.

부지런히 해독수 만들어 드시고 항상 건강 챙기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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