컴퓨터 파일 정리하다 나온 10년 전의 소소한 풍경사진입니다.
첫 DSLR 니콘 D70으로 찍은 사진들입니다. ^^
시골집 화단에 피었던 영산홍입니다.
20여년의 세월이 느껴지는 시골집 담장의 원추리꽃
비를 맞고 날개를 말리고 있던 나비
장맛비의 스케치
전에 살고 있던 아파트에서 바라본 저녁 노을
시간이 지나서 보니 이젠 추억으로 다가오는 평범한 풍경들에
늦은밤 왠지 감성적으로 감정이 변해가네요...
지금의 모습은 그때 내가 꿈꾸던 모습일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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